강철남 예비후보 "동백꽃 캠페인 화해·상생 계기"

강철남 예비후보 "동백꽃 캠페인 화해·상생 계기"
  • 입력 : 2018. 03.27(화) 17:32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제주도의원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에 대해 그동안의 진실규명을 넘어 도민들이 원하는 화해와 상생, 도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캠페인이 강요배 화백의 4·3연작화를 통해 동백꽃이 그 당시 희생자들의 아픔과 슬픔을 담아내고 있는 데서 유래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 강 예비후보는 "오는 4월 3일 10시부터 1분간 추모 묵념 사이렌이 도 전역에 울리며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4·3영령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