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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주택가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추진"
- 입력 : 2018. 04.18(수) 12:44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자유한국당 하민철 제주도의원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18일 주택가 범죄예방디자인사업(CPTED)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하 예비후보는 "신제주 지역은 도민 1인당 112출동 건수가 전국 최상위를 차치할 정도로 범죄에 노출돼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나날이 증가하는 범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의 환경요인 등을 분석해 물리적으로 환경을 바꾸는 범죄예방디자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예비후보는 "신제주 지역은 도민 1인당 112출동 건수가 전국 최상위를 차치할 정도로 범죄에 노출돼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나날이 증가하는 범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의 환경요인 등을 분석해 물리적으로 환경을 바꾸는 범죄예방디자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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