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서귀포문화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부설 민속보존예술단 '제주 여인의 빛' 공연 수상
  • 입력 : 2020. 12.07(월) 18:26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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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단장 강명언, 회장 이안순)이 지난 4일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에서 제주의 사계절과 여인의 삶을 그린 무용 '제주 여인의 빛'(안무 박연술)으로 대상인 '샤이니스타상'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엔 전국 10개 권역에서 동영상 예선을 거친 20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은 2000년 결성된 서귀포문화원 부설 예술단이다. 전국 문화원 교류를 비롯 지역축제, 길거리 공연, 도외 초청 공연,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행사를 매년 20회 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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