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10월 한파가 몰아친 17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윗세오름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어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지역은 19일 포근해졌다가 20일부터 다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희만기자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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