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우문예회 회원전 30일부터 문예회관서

제주경우문예회 회원전 30일부터 문예회관서
  • 입력 : 2022. 04.27(수) 16:02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김정욱 작 '설죽'

제주지역 전·현직 경찰관들이 마련하는 예술 축제인 '제주경우문예회(濟州警友文藝會) 회원전'이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출신 전·현직 경찰관들이 내놓은 서예, 문인화, 화각, 사진,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신철 제주경우문예회장은 "고령화 시대, 퇴직 후 문화예술 활동은 자기 존재확인의 장"이라며 "전시회는 회원 자신의 성취감을 가장 잘 느끼는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19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