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부터 12세기 초반까지 약 천년동안 고대 독립국가였던 탐라국의 역사를 다각도로 재조명하는 '섬나라 탐라, 잃어버린 천년을 깨우다' 특별전이 18일 개막했다. 전시장에선 탐라국의 건국부터 고·양·부 삼신인의 우주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기록과 함께 5~10세기 한반도와 중국·일본 역사서 및 문화재에 담긴 탐라국의 역사 기록, 탐라의 모습이 담긴 고지도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11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상국기자
제주 미분양 감소.. 주택 경기 반등세로 이어질까
제2공항 항공정책위 심의 마무리...기본계획 조만간 고시
제주 '백일해 대유행' 중학교 집단 감염 벌써 30명
'김만덕마을' 건입동 주민들 생막걸리 '만덕7' 30일 출시
제주서 2025APEC 정상회의 관련 각종 회의 등 분산 개최
제주 43개 읍면동 중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
제주자치도청 공무원 다음달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견, 왜?
[한라포커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어떻게 되고 있나
[현장] 제주경찰 기초질서 단속했더니..1시간 만에 15명 적발
'월 200만원' 제주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움직임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