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영아 살해 후 유기 20대 친모 구속

3개월 영아를 살해한 후 유기한 20대 친모가 제주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장기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수사에 착수,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기사 보기] 생후 100일 아들 살해·유기 비정한 친모

■ 제주 4·3희생자 추정 유해 2구 발굴

제주4·3 당시 잃어버린 마을인 안덕면 동광리 '삼밧구석'에서 4·3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구가 지난 7월 수습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17일 운구 제례를 거행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희생자의 이름 찾을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4·3희생자 추정 유해 2구 발굴 수습

■ 제주공항 입구 지하차도 개통 첫날 혼잡

제주공항 입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지하차도가 개통 첫날인 16일부터 바뀐 교통체계로 오히려 더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기사 보기] 지하차도 임시 개통 첫날 제주공항 일대 혼잡

■ 요금 비싼 한전 전기로 '그린수소' 생산 논란

제주에너지공사가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가동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 대신 요금이 40%나 비싼 한전의 일반전기를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신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 생산... 알고 보니 한전 전기?

■안덕면 상천리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추진 '진통'

공모를 통해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후보지로 선정된 안덕면 상천리와 인근 마을 주민들간에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놓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설명회가 파행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상천리' 제주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추진 '진통'

■ 서귀포시 대정읍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나왔다

그동안 세차례 공모에도 지원자가 없었던 서귀포시 대정읍 민관협력의원 운영자가 나타나 연내 개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난 3월 운영자가 결정된 약국도 의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나왔다

■ 전국 경찰관 대상 '몸짱' 선발대회 19일 제주 개최

'몸짱' 전국 경찰과 해양경찰이 참가하는 제1회 미스터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오는 19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본선 진출자 중 6위까지는 내년도 경찰달력 표지모델로 선발되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기사 보기] 전국 '몸짱' 경찰관 19일 제주에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