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 평균가격은 ㎡ 당 453만9000원으로, 전달 467만9000원에 비해 3.0%(14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 평균가격은 지난해 8월 ㎡ 당 476만3000원에서 9월 464만1000원, 10월 443만7000원, 11월 436만7000원으로 하락하다 12월엔 467만9000원으로 반등했다.
같은 달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 평균가격은 ㎡당 499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3만9000원 내렸다. 전국 아파트 매매 설거래 평균가격은 지난해 8월 566만3000원, 9월 558만5000원, 10월 483만7000원, 11월 461만3000원, 12월 485만1000원이다.
지난해 12월 중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 설거래 평균가격은 ㎡당 352만원으로, 전달 333만2000원에 비해 5.64%(18만8000원) 올랐다.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 실거래 평균가격은 지난해 7월 당 351만7000원, 8월 362만3000원, 9월 341만1000원, 10월 336만6000원, 11월 333만2000원이다.
같든 달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 평균가격은 ㎡ 당 479만7000원으로, 전달 470만6000원에 비해 1.9%(9만1000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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