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를 찾은 부산 시민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라일보]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막을 올렸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박람회에는 전국186개 업체가 참가, 227개 부스를 운영한다.
한라일보 외 지역신문사가 주최하는 박람회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시·도 대표 특산물을 엄선 후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에 소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 더불어히 현장 직거래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행사는 지자체 홍보관, 지역특산물관, 전통식품 주제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 및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홈리빙, 중소기업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 대표 식품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부스와 국내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유통문화 교류가 가능한 바이어 상담회와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내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 청정 유정란을 나눠주는 선착순 이벤트를 제공하여 박람회를 찾은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만날 수 있다. 목요일~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 : ㈜한국전시산업원 02-378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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