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1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19일 제주뉴스
'민선 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돌입' '폐업 여관서 70대 백골로 발견' 등
  • 입력 : 2024. 04.19(금) 17:23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돌입

제주도가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해 공개모집을 추진합니다. 이는 현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제주도정의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기 사직 의사를 밝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절차 돌입

|APEC 유치… 제주-인천-경주 '3파전'

제주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최근 부산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제주와 인천, 경주가 3파전을 벌일 예정으로 최종 개최지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2025 APEC' 유치전 돌입… 인천-경주 '3파전'

ㅣ중학교서 여화장실 불법 촬영… 경찰 수사

제주도내 한 중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신고가 들어와 제주경찰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제주도내 중학교 女화장실 불법 촬영 신고… 경찰 수사

|폐업 여관서 70대 백골로 발견… 조사 착수

제주도내 한 폐업한 여관 건물의 객실 화장실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70대 노인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제주시가 기초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폐업 여관서 70대 백골로 발견... "2년 전 숨진 듯"

사무·권한 4천건 이양됐지만 체감 '글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8년. 제주도가 고도의 자치권 확보를 위해 그간 단계별 제도개선을 통해 정부로부터 4700여건의 사무와 권한 이양을 받았지만 여전히 도민체감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8년… "자립성 필요"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3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