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호국원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국기 거리 조성

제주호국원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국기 거리 조성
전투 및 의료 지원 22개 국가 대상.. 27일부터 31일까지
  • 입력 : 2024. 07.25(목) 15:59  수정 : 2024. 07. 25(목) 16:02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국립제주호국원이 6·25전쟁 유엔군 참전국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국 국기 거리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유지되는 참전국 국기 거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함께 지킨 전투지원 및 의료지원 22개 국가의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다짐하자는 취지로 조성됐다.

오는 7월27일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로 대한민국을 지킨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정영숙 국립제주호국원장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국립제주호국원에 방문하여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국내·외 호국영웅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85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