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들이 보기에도 "내년 재정여건 어렵다"

제주자치도가 내년 예산 편성에 앞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자치도민 60%가 내년 재정여건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민들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환경에 대해서는 우선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내년 재정여건 더 어렵다"… '환경' 최우선

■ 목욕탕 여탕에 남자 수시간 체류.. "인권 침해" 주장

지난 14일 제주시내 한 목욕탕 여탕내 매점에 남성 수리기사가 수 시간 머물러 수치스럽고 인권 침해를 당했다는 글이 '제주자치도에 바란다'에 게재돼 논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내 목욕탕 여탕에 왠 남성이.. "인권 침해" 주장

■ 이틀 동안 제주에 낙뢰만 500회 발생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제주 전역에서 500회에 이르는 낙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로인해 15일 하루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272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사 보기] '하늘이 번쩍번쩍' 제주 500회 달하는 낙뢰 발생

■ 단비 내린 제주지방 주말에도 최고 60㎜ 더 내린다

15일부터 가뭄이 극심한 동부지역과 남부를 중심으로 40㎜ 안팎의 비가 내린 제주지방은 17일에도 기압골 영향으로 10㎜에서 최고 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낮 동안은 최고기온이 31℃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기사 보기] 단비 내린 제주지방 주말에도 최고 60㎜ 더 내린다

■ 제주문화예술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석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김수열 (재)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후임으로 김석윤 전 제주민예총 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6년 8월15일까지 2년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문화예술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석윤 전제주민예총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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