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내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열린다.
(사)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지난 26일 법무법인 세종 회의실에서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내년 엑스포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엑스포에서는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비즈포럼, 제3회 국제친환경선박엑스포, 세계 e-모빌리티협의화 총회 및 포럼,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화, 한-아세안 EV포럼, 한중일EV포럼, 글로벌 UAM포럼, 한-아프리카 모빌리티 에너지포럼, 글로벌 밧터리포럼, 국제EV표준포럼 등 50개국이 참여하는 50개 세션의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린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를 통해 전기차에 이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e-모빌리티의 다보스포럼'으로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포럼의 정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로 e-모빌리티 수출전진기지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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