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근 도내 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예총 예술인 복지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예총 복지카드는 예총 협회 예술인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 전용복지카드를 발급 받는 예술인은 제휴업체 이용시 10~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복지카드 제휴업체는 제성자동차공업사(대표 강태식), 예강한의원(원장 고대호), 다스름한의원(원장 박기언), 종근당건강(대표 김경구), 꿈동물 병원(원장 정상언), 누네안경(대표 전금성), 꿈을 이루다 헤어샵(대표 신명애) 등 7곳이다.

김선영 회장은 "앞으로도 예술인의 권익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휴처를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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