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공무원연금공단과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는 우리들이 꿈꾸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아이들이 그리고 쓰는 '2024 행복·나눔·동행 그림글짓기 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달 19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대상은 그림 부문은 도내 유치부·초등부 어린이, 글짓기 부문(동시 포함)은 도내 초등부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림과 글짓기 부문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그림 부문의 주제는 '누군가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했던 순간', 글짓기 부분의 주제는 '우리들이 꿈꾸는 행복한 사회(행복·나눔·동행)'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www.geps.or.kr) 또는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누리집(www.jejunan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보다 많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과 나눔, 동행이라는 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생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모님과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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