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민생 토론회 미개최.. 제주 홀대론 제기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의장이 4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제주를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제주 홀대론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장은 민생 토론회 개최와 함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연내 실시를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봉 의장 '제주 홀대론' 제기… 민생토론회 개최 요청

■ 근무시간 상습 음주에 싸움까지.. 제주경찰 2명 중징계

섬지역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업무시간에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몸싸움까지 벌인 제주경찰청 소속 경감과 경위가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경찰관 2명 근무시간 상습 음주 정직·해임 중징계

■신명하는 제주 가을문화잔치 탐라문화제 5일 개막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제주 가을문화축제 탐라문화제가 5일 개막과 함께 9일까지 제주원도심을 거대한 민속문화의 예술축제장으로 변모시킵니다. 탐라문화제의 꽃인 퍼레이드는 5일 오후 5시30분에 진행됩니다. [기사 보기] 신명난 '가을잔치' 탐라문화제 5일 개막... 9일까지 전통과 현대의 문화 향연

■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센터 인력·예산 매년 감소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센터의 인력과 연구예산이 10년 사이 각각 33%, 26.4%나 줄었다고 밝히고 감귤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감귤연구센터 인력·예산 매년 감소 '홀대론' 제기

■ '강등권 위기' 제주Utd 6일 대전과 K리그1 생존경쟁

리그 8위로 강등권과 승점 3점차로 쫓기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6일 리그 11위 대전하나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33라운드 경기를 벌입니다. 패할 경우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대전 만나는 제주Utd 강등권 위기 탈출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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