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0월 9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0월 9일 제주뉴스
'오늘 한글날 제주어 보전 천명' '서른살 맞은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 입력 : 2024. 10.09(수) 17:03  수정 : 2024. 10. 10(목) 18:12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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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제주어, 한글 더 빛낼 문화유산"

제주특별자치도가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맞아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인 제주어의 보전과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기사 보기]"한글 우수성 더 빛나게 만드는 '제주어' 보전 힘 쏟을것"

ㅣ"서제주시 GRDP, 동제주시의 1.24배"

제주도가 추진하는 행정체제 개편 방안대로 제주시 행정구역을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할 경우 서제주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동제주시보다 1.24배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서제주시 지역내총생산 동제주시의 1.24배"

ㅣ해외 대학 협약 나선 교육감… 빈 손 귀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해외 소재 대학교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해 교육감을 앞세워 미국 출장에 나섰지만, 도교육청 측의 사전 준비 미흡으로 협약 체결에 실패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기사 보기]"업무협약 맺겠다" 미국 출장 나선 교육감… 빈 손 귀국?

ㅣ '서른 살' 맞은 서귀포칠십리축제

1995년 9월 천지연폭포 광장에서 첫발을 뗐던 서귀포칠십리축제. 올해로 어느덧 30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기사 보기]'서른 살' 서귀포칠십리축제… "함께해요"

ㅣ문수동 사람들 4·3성담 쌓는다

제주4·3 당시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둘렀던 성담에 대한 재건 작업이 마을사람과 방문객의 손으로 이뤄지는 뜻깊은 행사가 오는 주말에 마련됩니다. [기사 보기]제주시 한림읍 문수동 사람들 4·3성담 다시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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