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100억 투입 제주시 원도심 상권 살리기
제주자치도가 빈 점포가 늘고 있는 제주시 중앙로상점가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1차로 내년에 19억원을 편성, 관광객 거점 공간인 '로컬 커뮤니터센터'와 원도심형 세일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기사 보기] 내년부터 최대 100억.. 제주 원도심 상권 재도약 추진
■ 문대림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아쉽다"
문대림 국회의원이 '엇박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김한규 의원의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에 대해 "시점이 아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문 의원은 "그동안의 논의 과정에 있었다"는 말로 대신하면서 "주민투표과정에서 한 번 더 논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보기] 문대림 의원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발의 시점 아쉽다"
■ 제주지방 내일부터 '반짝 추위'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부터 제주지방에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6일과 7일 아침기온은 11℃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바람까지 불고 그동안 포근했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내일부터 찬 공기 영향 '반짝 추위' 온다
■ 수년간 방치 하도 '새싹꿈터'를 랜드마크로
제주연구원은 지난 2015년 구좌읍 하도리에 2층 규모 지어진 방치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시설 '새싹꿈터'를 '힐링센터'와 '생태학교'로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도리 랜드마크로 방문객을 맞이하거나 힐링을 주제로한 공간으로 만들자는 의견입니다.
[기사 보기] 수년간 방치 하도 '새싹꿈터'… "생태교육 공간으로"
■ 제주삼다수 6 번째 KWBL 정규리그 우승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2024KWBL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정규리그에서 단 2패만 기록했으며 오는 22일부터 춘천타이거즈와 코웨이블루힐스간 플레이오프 승자와 통합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룹니다.
[기사 보기] 제주삼다수 6 번째 KWBL 정규리그 정상 등극
■ 제주 오름지명 개선방안 토론회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한라일보가 5일 제주지역에 산재한 오름 명칭의 적절성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제주 오름 지명 문제점과 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기사 보기] '다랑쉬오름'인가, '달랑쉬오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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