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700만명·사망 40만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만명에 육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자체 집계치를 토대로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날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가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7. 16:23:49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차량도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정안전부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어린이보호구역에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7. 12:10:21
경찰, '조국,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유튜버 기소의견 송치
지난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했다가 조 전 장관으로부터 고소당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6. 21:20:46
4년째 이어지는 삼성 이재용의 '수난시대'
2014년 5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그룹 총수로서 우리나라 최대 재벌을 이끌어 왔지만 결코 기업 경영에만 몰두할 수 없었던 6년이었다.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6. 12:36:25
장제원 "먹을 것 없는 잔치" 연일 김종인 저격 이유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6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첫 일주일에 대해 "화려한 잔치에 먹을 것 없었고, 지지층에는 상처를, 상대 진영에는 먹잇감을 주었다"고 평했다. 3선의 장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가 시작된 이…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6. 12:21:51
'수도권 확산 비상' 코로나19 8일만에 다시 50명대로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다시 50명대로 급증했다. 집단감염이 클럽→물류센터→교회 소모임→방문판매업체로 꼬리에 꼬리를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6. 12:18:44
만취 부장검사 여성 추행장면 CCTV에 생생히
심야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현직 부장검사의 추행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생생히 포착됐다. 5일 한 시민이 제공한 CCTV 영상을 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5. 20:24:59
MBC "취재목적 '박사방' 가입 기자 신뢰 어렵다"
MBC는 자사 기자 A씨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과 관련, 취재목적으로 가입했다는 A씨의 진술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MBC는 지난 4월 28일부터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8:24:41
이재용 부회장 8일 오전 구속영장 심사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는 8일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8:19:58
유재석·이효리·비 혼성그룹명은 '싹쓰리'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 이효리, 비가 구성하는 혼성댄스그룹 이름이 '싹쓰리'(SSAK3)로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 사람은 4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 10만여 명의 시청자와 소…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6:02:56
트럼프정부 매티스 전국방 "대통령이 미국 분열" 비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방장관을 지낸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대응에 대해 "그가 우리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매티스 전 장관은 3일(현지시간) 시사매체 애틀랜틱을 …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3:16:34
'깡 신드롬' 비 진짜 새우깡 광고모델 됐다
'깡 신드롬'을 타고 새롭게 인기 상한가를 기록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38)가 결국 새우깡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비 매니지먼트를 맡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4일 "비가 1971년 출시된 스낵 '새우깡' 모델로 발탁됐다…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3:13:05
정부 "대북전단 살포 막을 법안 검토"
북한이 9·19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거론하며 남측에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막으라고 요구하면서 이 문제가 다시남북관계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다.  정부는 정체된 남북관계에서 돌파구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3:05:33
재고면세품 판매 하루만에 93% 팔렸다
재고 면세품이 시중에 유통된 지 하루 만에 90%이상이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면세점의 재고 면세품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전날 93%의 제품이 품절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판매가 진…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1:16:03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39명중 36명 수도권
수도권 교회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30∼4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규모 자체는 상황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지만, 확산세는 아직잡히지 않…
연합뉴스 기자 ㅣ 2020. 06.04. 10: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