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21·끝)/제5부-제주성의 미래는?](3)에필로그
2023년까지 제주성 발굴·복원·정비 단계적 추진3단계로 나눠 530억원 투입 예정성문·성곽·건물 등 정비 복원키로 제주시가 제주성 보존 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에 나선 것은 더 이상 훼손 및 멸실실태를 방치할 수 없다는 현실…
이윤형 기자 ㅣ 2014. 10.08. 00:00:00
훼손된 제주성 원형 복원 원도심 활성화
제주시, 계획안 최종 확정토지매입·발굴정비사업 추진향후 10년간 530억 규모 투입 일제에 의해 철거되기 시작한 후 지속적으로 훼손돼온 제주성(도기념물 제3호)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시는 최근 올해…
이윤형 기자 ㅣ 2014. 10.08.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20)/제5부-제주성의 미래는?](2)정비·보존 방향 어떻게
다른 지방과는 차별화된 고유성 되살릴 수 있어야문화재 지정 4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된 종합보고서조차 없어일제가 성문 허문지 100년 되는 올해를 정비 복원의 원년 돼야道, 정책적 의지와 뒷받침 필요 탐라시대부터 제주인…
이윤형 기자 ㅣ 2014. 10.01.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9)/제5부-제주성의 미래는?](1)다른 지방의 사례
성곽은 민중들의 고통과 집단 장인기술이 만든 결정판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성과한양도성 등도 1970년대부터 정비제주 이제야 걸음마… 보고서 전무 우리나라는 예부터 성곽의 나라라고 일컬어졌다. 조선시대(세조 2년 1456…
이윤형 기자 ㅣ 2014. 09.24.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8)/제4부-옛길을 탐하다](4)보존·활용방안 서둘러야
옛길 변화 특성 파악하고 잔존 실태 정확히 조사보존·활용방안 고민해 나가야주변 이해당사자만이 아니라 도시 전체의 공공자산 인식을 제주에서 근대적 의미의 도시형성은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일제에 의한 왜곡된 근…
이윤형 기자 ㅣ 2014. 09.03.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7)/제4부-옛길을 탐하다](3)과거의 길, 현재의 길(하)
고유성 지명 공간적 특징 무시 마구잡이식 도로개설은 침탈위한 일제 식민지배의 산물근대화 이전까지 유지되던 길의 골격 차츰 사라지고 신작로 따라 공간변화도 초래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도로체계는 일제강점…
이윤형 기자 ㅣ 2014. 08.20.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6)/제4부-옛길을 탐하다](2)과거의 길, 현재의 길(상)
제5부-제주성의 미래는? 도심을 실핏줄처럼 연결하는 옛길은 아무렇게나 생겨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찍부터 도로, 즉 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적으로 세세하게 규정해놓을 정도였다. 조선시대 최고의 …
이윤형 기자 ㅣ 2014. 07.30.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5)/제4부-옛길을 탐하다](1)왜 옛길에 주목하는가
사통팔달 도로가 뚫리고 간선도로 수없이 생겨났지만옛길은 여전히 회색빛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실핏줄 역할원도심 일대 옛길 40여곳 남아…분포·잔존실태 등 파악 안돼보존·활용대책 등도 무관심…옛길 포함 제주성 복…
이윤형 기자 ㅣ 2014. 07.16. 00:00:00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1부 교류의 시작과 미래-③아픈 역사를 넘어 평화를 꿈꾸다
알뜨르 비행장 일대는 제주·중국의 아픈 역사현장일제가 중국대륙 폭격 위해 1930년대 초부터 제주도민 등 강제 동원해 조성하기 시작상해·난징 공습기지로 이용…수많은 인명피해 발생과거사에 대한 양 지역의 교류 연구 협…
이윤형 기자 ㅣ 2014. 07.14. 00:00:00
일제 침략 고난의 역사…제주·中 연대 모색할때
시진핑 주석, 내년 광복 70주년 공동사업 제안일제, 알뜨르비행장 중국대륙 폭격기지로 이용동아시아 평화 공동 모색위한 다각적 교류 필요 내년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일제 침략의 아픈 역사를 공동으로 간직한 제주·중국 양 …
이윤형 기자 ㅣ 2014. 07.14. 00:00:00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1부 교류의 시작과 미래-②표류·표착을 통해 교류가 이뤄지다
제주 표착 외국인은 중국인이 가장 많아제주서도 중국 표류…15C 말 최부 표해는 대표적소중한 역사문화자원 재인식, 양 지역 교류·협력 절실 1997년 1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앞바다. 이곳 해저에서는 남송대의 도자기와 금…
이윤형 기자 ㅣ 2014. 07.09. 00:00:00
제주- 중국 '최부 표류사' 연구협력 시동 걸었다
국립제주박물관, 내년 최부 특별전 준비절강성·영파박물관 등과 유물 대여 합의제주한·중교류협회도 표해록 가치 발굴 제주와 중국간 교류의 역사를 소개하고 조명하기 위한 전문기관과 민간차원의 연구협력이 시도되고 있…
이윤형 기자 ㅣ 2014. 07.09. 00:00:00
[제주와 중국을 말하다]제1부 교류의 시작과 미래-(1)자본·물류의 이동이 시작되다
기원 무렵 중국 화폐와 각종 청동기·철기류 및위세품에 이르기까지다양한 문물교류 이뤄져양 지역 교류사 규명 미흡공동 연구 조사 나서 중국 절강성 영파시 동북쪽 바닷가. 이곳에 빼어난 경승으로 널리 알려진 초보산이 있…
이윤형 기자 ㅣ 2014. 07.07. 00:00:00
기원 무렵부터 활발 탐라발전 영향
교류 통해 제주는 동아시아 해양문명의 거점 원동력최근 인적 물적 교류 크게 증가… 일부 우려 시각도다방면의 연구협력으로 미래발전 위한 해법 찾아야 한라일보는 올해 창간 25돌, 4반세기를 맞아 제주와 중국의 상생 발전…
이윤형 기자 ㅣ 2014. 07.07. 00:00:00
[천년의 유산 제주城을 살리자(14)/제3부-돌하르방은 어디로 갔나](2)홀대받는 돌하르방
도문화재 지정불구 힘센 기관 전유물로 전락원위치로 이전해야 가장 제주다운 성곽 가능정확한 소재지 규명 및 3D 기록화 작업 과제 제주성 돌하르방은 그 자체가 가장 제주적인 상징성을 지닌다. 국내 다른 읍성에서도 성문 …
이윤형 기자 ㅣ 2014. 07.0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