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포스트 사드보복… 무서운 시장, 순진한 대안
중국관광객들이 제주관광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 손으로 자리한것은 불과 몇년사이 일이다. 중국의존도가 높다보니 리스크가 덩달아 높아져 국적다변화 목소리가 계속해서 힘을 받아왔다. 그러나 제주관광시장은 절실함이 …
김성훈 기자 ㅣ 2017. 07.03. 00:00:00
고혹적, 그리고 시크...배우 왕지원 화보 찍은 날
신비로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왕지원이 bnt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
김성훈 기자 ㅣ 2017. 05.29. 14:23:41
수줍음 & 새초롬 & 성숙 & 시크...탄성 부른 허영지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해온 허영지가 화보를 촬영했다.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허영지는 수줍고 새초롬한 모습부터 성숙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탄성을…
김성훈 기자 ㅣ 2017. 05.15. 14:33:18
[백록담]내집 마련 꿈, 무리한 욕심이 되어버린 제주
40여년 전 기자의 부친이 집을 지었다. 당시 일반적인 주거형태인 슬레이트집 이었으며 이웃들은 성냥을 한아름 안아들고 찾아와 자기일인냥 축하해줬다. 모친은 맛난 음식을 이웃들에게 대접하며 고마워했다. 기자의 첫 집들…
김성훈 기자 ㅣ 2017. 05.08. 00:00:00
배우 손수현, 강렬 & 귀여움
배우 손수현이 영화 ‘돌아온다’ 개봉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는 배우의 카리스마와 함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겨있다. 스타일난다, 율이에, 망고스틴 등으로 구성된 화보에서 손수현은 쇄골 라인이 돋…
김성훈 기자 ㅣ 2017. 05.04. 16:13:09
공민지 “저 알고보면 청순하고 여성스러워요~”
지난 17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공민지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기존의 걸크러시한 느낌을 벗고 청순하고 여성스럽게 다가왔다. 화보촬영후 그는 인터뷰를 통해 “투애니원 이미지가 강하지만 내면은 소녀처럼 여…
김성훈 기자 ㅣ 2017. 04.19. 14:42:17
연기 새내기 안다의 소감...“이영애 선배님은 말투가 우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안나’와 ‘리쉬’ 일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안다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또랑또랑한 눈빛과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로 발랄한 느낌부터 시크한 모습…
김성훈 기자 ㅣ 2017. 04.10. 15:01:07
평균 신장 168cm 소나무...“때론 귀엽고 아담한 걸그룹 부러워요~”
2014년 겨울, 힙합곡 ‘데자뷰’로 데뷔해 올 1월 ‘나 너 좋아해?’로 돌아온 7인조 걸그룹 소나무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캐주얼룩으로 편안하고 활동적인…
김성훈 기자 ㅣ 2017. 04.06. 17:43:45
20년차 배우 윤지혜 여성스러움을 입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 해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윤지혜가 화보를 촬영했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는 한없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반전 매…
김성훈 기자 ㅣ 2017. 04.03. 17:27:58
[백록담]사드 직격탄 제주관광 댓글 세상
제주관광이 요즘처럼 맥없이 무너져 내린때가 있었을까. 중국관광객들,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단체관광객인 '유커'가 발길을 끊자 이곳저곳에서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나아가 제주지역경제가 휘청거릴수 있다는 위기감이…
김성훈 기자 ㅣ 2017. 03.20. 00:00:00
[백록담]"지금, 뭣이 중헌디~”
언제면 끝나나 했던 2016년이 역사속으로 묻혔다. 거론하면 열불이 나는 그 사건이 불거져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해다. 의혹을 파헤칠수록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고 속을 태웠다. 역사에 기록될 국정농단 사건은 접어두고…. …
김성훈 기자 ㅣ 2017. 01.16. 00:00:00
[백록담]지지리도 복 없는 백성들
수십 년 전만 해도 벗들끼리 술자리에서 조용히 수군거렸다. 욕을 해도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해댔다. 그러면서 화를 달랬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는 댓글을 통한 목소리가 세상 밖으로 흘러나왔다. 목청을 높이기는 했지만 단…
김성훈 기자 ㅣ 2016. 11.07. 00:00:00
[백록담]멍석은 깔려지고 있는데… 왜 미적미적 거릴까
올들어 8월14일 기준으로 제주를 찾은 중국관광객이 195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300만명 전후의 유커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 변수가 없는 전제하에서다. 시간을 거슬러보자, 5년 전으…
김성훈 기자 ㅣ 2016. 08.22. 00:00:00
대령의 손녀 박하선의 화려한 외출
박하선은 독특하다. 선하고 가녀린 몸매로 청순의 아이콘과 같더니 웃기기도 하고 딱딱한 군인의 모습으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기도 한다. 끝없이 새롭게 나오는 매력은 속절없이 그에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김성훈 기자 ㅣ 2016. 07.04. 11:05:39
[백록담] 끼어드는 렌터카에 짜증내는 나, 비정상인가요?
인구가 늘고 있는 곳, 다른 곳은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뛰어 있는 곳. 지역경제 호조로 다른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곳. 최근 제주의 모습이다. 2016년 제주가 정말 '핫'하다. 뜨거운 제주를 …
김성훈 기자 ㅣ 2016. 06.2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