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대만·일본 크루즈 시장을 공략하라"

JTO "대만·일본 크루즈 시장을 공략하라"
제주관광공사, 중단된 관광 재개시 우선 입항 예상
선사·여행사 기항 관계자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
  • 입력 : 2021. 11.30(화) 17:47
  • 문미숙기자 ms@ihall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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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크루즈관광이 재개될 경우 가장 먼저 제주 입항이 예상되는 대만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만의 크루즈 배후시장 규모는 38만명으로 아시아 2위, 일본은 29만명으로 4위를 차지할만큼 잠재 크루즈 관광객이 많은 시장이다.

 제주관광공사는 11월 30일에 이어 이달 7일 각각 대만과 일본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크루즈 관광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3월부터 전면 중단됐는데 방역 안전지역과 크루즈 방역 프로토콜 구축에 따라 2020년 7월 대만에서 재개됐고, 일본은 올해 자국내 연안 크루즈관광을 시작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에서 대만 기륭항을 모항으로 운항하는 선사와 선사별 연합 여행사 핵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달 7일 열릴 설명회에서는 일본발 모항 크루즈 선사와 주요 대형 차터 여행사 기항 관광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선 코로나19 이후 생겨난 신규 관광지와 제주의 이색체험 콘텐츠, 대만·일본 관광객이 선호하는 꽃 테마 관광지 홍보 등 양질의 기항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크루즈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과 인접한 대만과 일본의 크루즈시장 개척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중국 외의 크루즈의 제주 입항 횟수가 증가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제주 기항 유치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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