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13일 창립 41주년을 맞은 애월농협(조합장 하희찬·사진)은 현재 자산 1755억원과 자기자본 152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도내 최대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운영, 고품질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관내 농민들의 부담을 더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또 불우이웃돕기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하희찬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등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799-0081.
▶동문새마을금고=오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사진)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30년 넘게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동안 회원수 5000여명과 총자산 380억원을 보유,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중이다.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2-0137.
▶제주새마을금고=18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사진)는 지난해 예금 1000억원을 달성했고 신용·공제·자동차 보험·신용카드 가맹점 사업 등 다양한 상품으로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예금 1인당 7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으며 지역 농·어촌 진흥기금, 햇살론 대출을 취급하면서 서민을 위한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영석 이사장은 "회원에게 여·수신 업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예식장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꾸준한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7-3425.
▶삼성 OA시스템=컴퓨터·사무용기기 판매업체인 삼성OA시스템(대표 김기찬·사진)이 19일 창립 22주년을 맞는다. '정직한 판매' '철저한 사전 관리'를 신념으로 도민에게 신뢰를 주고 있으며 최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또 고품질의 삼성 컴퓨터와 사무용기기 등을 갖추고 거래처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 점검서비스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최고의 기능을 갖춘 신제품으로 고객만족을 높여가고 있다.
김기찬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전 관리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한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5-3366.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오는 20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강승표·사진)은 지난 2009년 접근성이 편리한 현재의 동홍동에 위치해 있다. 고객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점포환경 개선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 업적 평가결과 2011년 1위, 지난해 2위를 차지하는 등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특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승표 지점장은 "로얄라운지 활성화로 고객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762-4082.
▶한라모터스=20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현대모비스 대리점인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사진)는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순정 자동차 부품의 신속 정확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계적인 부품 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정비공장과 카센터 등에 고품질 순정부품을 공급,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먼저 배려하는 영업정책으로 순정부품의 신속 정확한 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