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주)=1일 창립 61주년을 맞는 삼화석유(주)(대표 박상범·사진)는 도내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업계 선두주자로 평가되고 있다. 고품질 유류의 안정적인 유통에 주력하면서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내 SK주유소와 산업체, 호텔 등에 신속·정확한 공급시스템을 완비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내실있는 성장과 함께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활동도 펼쳐가고 있다.
박상범 대표는 "60여년동안 도민과 함께 해 온 향토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도민을 위한 원활한 에너지 공급에 충실하면서 서비스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41-2131.
▶대원종합건설(주)=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대원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택주·사진)은 각종 토건공사를 비롯해 종합문화재 수리업 등의 분야에서 내실을 쌓고 있고 성실시공으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엔 서귀포종합문예회관 건립공사와 신례천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문화재보수공사 등 굵직한 공사를 수주, 완벽한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김택주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력 개발로 건설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건설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12-0003.
▶천우전기=오는 4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천우전기(대표 이기붕·사진)는 '친절 정직 신용으로 봉사한다'는 창립 정신에 충실하는 한편 최상품의 전기, 소방, 통신자재를 공급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신뢰를 넓혀가고 있다.
또 산업용 및 가정용 친환경 LED제품과 고효율 저비용의 자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기붕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품질 및 제품신뢰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정직한 업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756-2212.
▶제주은행 공항지점=오는 5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공항지점(지점장 김충의·사진)은 입도 및 해외여행객들을 위해 365일 연중무휴 외화 환전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이 능통한 직원을 배치해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관광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김충의 지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첫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친절을 기본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항상 사랑받는 공항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0607.
▶농협중앙회 제주대학교지점=오는 5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고혜영·사진)은 지난 2011년 7월 지점으로 승격해 제주대학 임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혜영 지점장은 "제주대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 등 외부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6-1119.
▶위니아만도(주) 제주점=5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위니아만도 제주점(대표 정신권·사진)은 10월부터 2014년식 560리터 용량의 김치냉장고 '딤채'의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가정용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판매하는 등 소비전력을 최소화시켰다. 최근에는 초절전 인버터 방식의 냉·난방기를 공급해 효율을 높여가고 있다.
정신권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제품 판매와 설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공급 체계와 더불어 본사차원의 서비스센터도 별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755-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