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 입력 : 2013. 12.20(금) 00:00
  •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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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입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내 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점검대상은 유흥·단란주점, 호프집, 소주방 등 주류를 많이 취급하는 업소이며 청소년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거나 출입시키는 행위 등을 점검해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야간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불량식품 사전 차단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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