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행복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교육삼다' '교육삼무' 정책을 내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상징하는 삼다 삼무를 교육분야에도 개발해 정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가 제시한 '교육삼다'는 배려하기, 칭찬하기, 나누어주기로 늘리는 정책이며 '교육삼무'는 왕따줄이기, 비만아 줄이기, 학습부진아 줄이기 등 줄이기 정책이다.
강 예비후보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남을 칭찬하고 마음을 나누어주는 일이 부족하다고 생각돼 이를 늘리는 일이 더 불어 행복하게 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삼다, 삼무정책을 착실히 추진하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즐겁고 학생들의 사회생활이 즐겁고 그래서 학생 청소년 모두 건강하고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