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여성 안전분야 체감·만족도 높일 것"

[뉴스-in] "여성 안전분야 체감·만족도 높일 것"
  • 입력 : 2021. 02.25(목)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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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 부지사, 협업 강화 약속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3일 여성 안전 분야 정책을 점검하고 민·관 협업 강화를 약속.

고 부지사는 이날 여성 안심 귀갓길 사업 현장과 여성긴급전화 1336제주센터 등을 방문해 사업 효과 등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앞으로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제주 여성 안전분야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

이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고대로기자



"3월, 행복교육 시작의 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을 새학년 초 교사와 학생이 온전하게 만나는 '행복 교육 시작의 달'로 운영키로 하고, 올해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정착 지원 계획을 24일 각 학교에 안내.

도교육청은 교육활동중심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3월 학교 발송 공문을 최소화하고, 4월 문서 발송도 지양할 예정.

이와함께 교육과정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교육 계획서에 포함되지 않은 즉흥·관행적 행사 지양도 권고. 오은지기자



안심코드 설치 QR코드 제작

○…서귀포시 천지동이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제주안심코드 앱 설치용 QR코드를 제작해 제공,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화제.

24일 천지동에 따르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해당 QR코드에 갖다 대면 터치 한번으로 제주안심코드를 설치할 수 있어 호응.

허종헌 동장은 "휴대전화에서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한 후 제주안심코드를 검색하고 설치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특히 노년층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좋은 시책이 도내 전체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표시.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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