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골을 터트린 주민규가 양팔을 들어 골세리머니를 펼쳐보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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