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환경 보전에 온 힘"

▶(주)미래제주=5일 창립 23주년을 맞은 (주)미래제주(회장 김동완·사진)는 미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사를 창립한 후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재생골재 생산에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건설현장의 임목폐기물 처리, 건물철거업 분야에서 도내 선두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김동완 회장은 "미래제주의 청정환경 보존이라는 목표를 위해 많은 연구와 투자는 물론 주 5일제 근무를 초창기에 시작한 만큼 제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799-3800.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한양상사=7일 창립 61주년을 맞는 한양상사(대표 고신관·사진)는 사무용품과 전산용품,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로 60년이 넘는 회사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한양상사는 일반 사무용품에서부터 측량 기구, 정부 행정 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제품을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신관 대표는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6693.



"기술력과 책임 시공에 최선"

▶주원종합건설(주)=8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주원종합건설(주)(대표이사 강성훈·사진)는 축적된 기술력과 책임감있는 완벽 시공으로 고객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추자항 물양장 시설 및 개축공사, 오라아라 하수관로 정비사업(2공구), 노형동 175 근생 및 주택 신축공사, 아라동 동방전력 일반 창고시설 신축공사를 진행중이다.

강성훈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른지방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27-3333.



"자동차 종합병원으로서 서비스"

▶(주)산지공업사=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도내 등록업체 1호 정비공장인 (주)산지공업사(대표 한봉심·사진)가 9일 창립 53주년을 맞이한다.

1969년 창업 후 3대에 걸쳐 경영하면서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문공장 승인을 받는 등 기술력을 갖춰 모든 차량 검사와 차량 매연저감장치 장착과 노후차량 조기폐차 성능점검, 크레인 및 특수차 엔진 정비 등 자동차 종합병원으로서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봉심 대표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업사라는 자부심으로 더욱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8-7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