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5주년 축하메시지] 오영훈·김경학·김광수·송재호·김한규·위성곤·문대림

[창간35주년 축하메시지] 오영훈·김경학·김광수·송재호·김한규·위성곤·문대림
  • 입력 : 2024. 04.22(월) 00:00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백년대계의 방향 제시해 주길"
오영훈 제주도지사



[한라일보]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제주 사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 헌신해주신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한라일보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장과 함께 걸어온 길고 빛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삶과 숨결을 함께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통해 제주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미래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지하수와 사려니 숲길 등 제주를 상징하는 자연 유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라일보가 정론직필의 자세를 유지하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35년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제주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도민들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제주도정은 굳건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한라일보 가족 여러분을 늘 응원하며, 지역 언론이 더 크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35년 동안 도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한라일보가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민과 행복을 위해 진실을 전하는 참언론으로서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공동체 가꾸고 현안의 냉철한 분석을"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도민과 제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한라일보사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함께하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1989년 창간 이후 35년 동안 한라일보는 바르고 따뜻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며 도민이 사랑하는 언론으로 깊이 뿌리내려 왔습니다.

발행부수 1위, 유료부수 1위, 정부의 우선 지원 대상 신문사 15년 연속 선정 등 괄목한만한 업적은 한라일보가 제주지역 대표신문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다양한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보도하려는 노력의 결실입니다.

지방시대가 다가오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라일보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가 지방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정확한 정보를 소신있게 전달하며, 시대의 흐름을 냉철하게 조명하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주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제주공동체를 가꾸고 제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제주 교육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주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광수입니다.

제주지역 일간지로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는 한라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람 중심의 칭찬하는 신문'으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한라일보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중심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는 1989년 4월 22일 '도민이 만드는 도민의 신문'을 다짐하며 제주도민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또 도민들의 일상과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하며 건전한 비판으로 건강한 언론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제주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제주교육 발전에도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교육은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정보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미래 교육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는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겠습니다.



"언론의 공정성과 신속성 역할 기대"
송재호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제주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한라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라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한라일보는 지난 35년간 제주의 안팎을 연결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현장의 이야기와 저널리스트의 냉철한 분석으로 만든 기사들이 매일같이 한라일보의 지면과 누리집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매일 아침 한라일보를 마주하며 세상과 소통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한라일보가 제주의 주요한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라일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운 꽃길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매체와의 경쟁, 지역 언론의 어려운 환경 등을 극복하며 걸어왔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한라일보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언론의 환경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출처가 불분명한 가십거리까지 유통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의 윤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언론의 공정성과 신속성이 더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가 우리 제주에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도민사회에 큰 등불이 되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제주도민들의 소식통 역할 해주길"
김한규 국회의원



한라일보와 함께 하시는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중심! 제주의 대표신문 '한라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을 대변하는 선도적인 역할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한욱 한라일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한라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해 왔습니다. 지난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제주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며 지역발전의 양상을 담아내 왔습니다. 또한 제주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도민의 의견과 생각을 전달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라일보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제주도민의 곁에서 도민들을 위한 소식통의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한 명의 독자로서 한라일보가 전하는 제주의 소식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라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언론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발전 견인하는 참언론 역할을"
위성곤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한라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 35년간, 한라일보가 제주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헌신해오신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라일보는 1989년 창간 이래,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언제나 제주도민 곁에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비판과 균형있는 관점으로 도정의 건설적인 미래 비전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습니다. 35년의 세월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해온 한라일보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가 지역 발전을 견인해내는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담당해주길 기대하며,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소외계층의 목소리와 약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창간 정신 그대로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승승장구하며 전진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민과 애환 함께 하며 제주 미래 의제 설정"
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인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애쓰시고 지역 발전과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한라일보 구성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한라일보의 35년은 제주도의 35년이고 제주도민의 35년입니다.

한라일보는 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도민의 애환과 같이했고 기쁨을 널리 알렸습니다. 제주의 현실을 개선했고 미래를 위한 의제를 설정했습니다.

 정보의 홍수와 영상 위주로 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은 레거시 미디어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가속화하고 있는 중앙으로의 집중 현상도 지역 언론을 더 어렵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한라일보의 신뢰는 사실과 공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향후 35년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김한욱 대표이사님과 고대로 편집국장님의 리더십을 믿습니다.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23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