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안성·수망·시흥 등 3곳 추가 운영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안성·수망·시흥 등 3곳 추가 운영
  • 입력 : 2024. 05.23(목) 09:18  수정 : 2024. 05. 23(목) 09:41
  •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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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읍·면지역에 재활용도움센터가 신규 설치·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대정읍 안성리, 남원읍 수망리, 성산읍 시흥리 재활용도움센터를 신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모두 7억원을 투입해 이들 지역에 재활용도움센터 시설을 구축했다. 이들 지역의 재활용도움센터가 문을 열면 서귀포시지역 재활용도움센터는 모두 78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재활용도움센터 4개소를 신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재활용도움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 6월 중으로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근무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조끼·장갑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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