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3일 하나로마트 신규 영업 시작

제주양돈농협 3일 하나로마트 신규 영업 시작
개점 기념 '제주도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행사
  • 입력 : 2024. 08.30(금) 13:57  수정 : 2024. 08. 30(금) 13:59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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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한라일보]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오는 3일 제주시 노형동 본점 1층에 하나로마트를 신규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매장규모는 330㎡ 규모이며 도내 23개 농·축협 중 유일하게 하나로마트를 운영하지 않다가 이번에 영업을 시작한다.

제주양돈농협은 하나로마트 개점을 통해 도내 양돈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돼지고기와 고유 브랜드 '제주도니'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양돈농협은 개점 기념으로 '제주도니' 할인행사도 개최한다. 돼지고기 일부 품목에 대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삼겹살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 도시농협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은 2023년 8월 홍콩을 시작으로, UAE(두바이)에 이어 2024년 5월 몽골까지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제주도니'를 수출,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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