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해상풍력 법 위반 수두룩에도 "허가 취소 대상 아니"
제주특별자치도가 각종 위법 행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매장유산업과 제주특별법 등을 위반한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제주자치도는 변상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만 내리고 허가 취소 대상은 아니라고 밝혀 특혜라는 지적입니다. .
[기사 보기] 제주한림풍력 법 위반 수두룩… "허가 취소 대상은 아냐"
■ 전국 첫 정무 부교육감 임명 준비 돌입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제가 신설된 정무 부교육감을 임명하기 위해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자격기준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첫 정무부교육감은 내년 상반기 중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인사청문회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사 보기] 전국 첫 제주 정무부교육감 임명 준비 절차 본격
■ 침체 보이던 제주 경매시장 회복세로 반전?
지난 9월 제주지방법원에서 실시된 경매진행건수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6월 573건의 절반수준인 230건으로 떨어지고 아파트를 중심으로 낙찰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아 회복세로 반전될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아파트 중심 경매시장 회복세로 반전되나
■ 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개막.. 제주 메달 100개 목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개막해 17일까지 1주일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제주선수단을 이번 대회에서 37개 종목에 502명의 선수단을 파견, 10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105회 전국체전 내일 개막.. 제주 "메달 100개 달성"
■ 38억원대 부당이익 챙긴 무등록 여행업자 적발
폐업한 전 여행사의 상호 등을 악용해 2021년부터 1200여 건의 무등록 여행업을 영위해온 업자가 제주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여행업자가 34개월간 부당이익으로 챙긴 금액만 38억원대에 이릅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경찰 또 38억대 부당이익 챙긴 무등록 여행업자 적발
■일출봉 정상에서 연중 해돋이 관람 가능
제주자치도가 입장 시간을 조정, 1년 내내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성산 일출봉 입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가능했지만 춘추기는 오전 5시부터, 동절기는 오전 6시부터, 하절기는 오전 4시30분부터 입장을 허용합니다.
[기사 보기] "영주 10경 으뜸 '성산일출' 1년 내내 정상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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