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신나GO!]'패러글라이딩 천국' 제주에서 즐기는 짜릿함
장소는 바람 방향·세기 등 고려장비 조작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하늘에 올라가면 일단 자유롭죠. 땅에서 부딪히는 이해 관계들도 잊게 되고요." 20년 이상 패러글라이딩을 했다는 김진옥(51)씨가 말했다. 이제는 땅에 있을 때…
김지은 기자 ㅣ 2015. 03.20. 00:00:00
[찾아가는 편집국]용암해수산업단지 입주기업들 무엇을 필요로 하나?
입주 기업들, 언론사 홍보·마케팅 분야 지원 주문지원체계 개선·인력난 해결·공동 물류 필요성도 제주용암해수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
김지은 기자 ㅣ 2015. 03.16. 00:00:00
[취미, 신나GO!]쌓이는 작은 보물들, 추억은 '새록새록'
세계 각국 누비며 보물처럼 자석 찾기 "무언가를 갖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이라는 격언에도 '무소유'를 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을 얻는 데에서 생기는 만족감은 인간의 소유욕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러한 욕구…
김지은 기자 ㅣ 2015. 03.06. 00:00:00
[제주愛 빠지다]28살 청년 손인준씨 제주서 양봉업 도전
첫 만남에 손인준씨는 두가지 명함을 건넸다. 한 장에는 국제 마술협회 정회원, 또 다른 장에는 한국양봉협회 제주지시부 사무장이라는 직함이 담겨있었다. 전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이 일들을 그는 제주에서 하고 있다. 올…
김지은 기자 ㅣ 2015. 03.06. 00:00:00
[편집국 25시]푸드트럭은 제대로 달리고 싶다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려고 준비 중인데 어떻게 허가를 받아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것이었다. 이미 차량 디자인까지 마무리했지만 제주시청을 찾아가도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푸드트…
김지은 기자 ㅣ 2015. 02.26. 00:00:00
[취미, 신나GO!]눈앞 마술… "비밀 모를 때 더 재밌죠"
동전·카드·생활 마술 초보자도 가능 눈앞에 있던 동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나타나고 짤따랗던 줄이 순식간에 길어지기도 한다. 찰나의 순간 벌어지는 마법 같지만, 마술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단, 지나친 오해는 금물. …
김지은 기자 ㅣ 2015. 02.13. 00:00:00
[뉴스-in]도지사 관사 활용 논의 '주춤'
예산 삭감후 추경안 반영 안해 ○…제주도지사 관사 활용에 대한 논의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 도지사 관사로 사용돼 온 지방공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
김지은 기자 ㅣ 2015. 02.12. 00:00:00
[취미, 신나GO!]톡톡 튀는 매력… 팝아트 세계로
강렬한 원색·단순한 표현 기법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한마디로 톡톡 튄다. 아무 것도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본래의 색깔이 덧입혀진 캔버스는 현란하기까지 하다. 화려함은 더한 대신 부담은 줄였다. 난해한 요소는…
김지은 기자 ㅣ 2015. 01.30. 00:00:00
[월요 포커스]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어떻게 되고 있나
예상보다 피해 더욱 심각 작업도 장기화현재 재선충병 피해 38만 그루2단계 2차 목표 재설정 불가피물량 늘어 고사목 처리도 한계 소나무 재선충병과의 전쟁은 여전하다. 도내 산림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
김지은 기자 ㅣ 2015. 01.19. 00:00:00
[편집국 25시]백 번의 말보다 필요한 것
'개발이냐, 보전이냐.' 이러한 물음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지난해 4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밭담도 이 같은 물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천년에 걸쳐 형성돼 오면서 제주농업을 지켜왔지만 밭담은 훼손되고 있…
김지은 기자 ㅣ 2015. 01.13. 00:00:00
[취미, 신나GO!]다가오는 2015년, 취미 찾기로 즐거움 더하자
나에게 꼭 맞는 취미생활 발견해 보기 한 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이맘때면 재촉하던 삶의 걸음을 잠시 늦추고 뒤돌아보는 일에 너그러워진다. 올해 분주하게 달려왔다면 '노는 것'을 계획해 보자. 나에게 꼭 맞는 취미 생활을 …
김지은 기자 ㅣ 2014. 12.26. 00:00:00
[제주愛 빠지다]빨간우체통 공방카페 백은혜 대표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꽃이 좋았던 그는 이 노랫말처럼 꽃을 따라 제주에 뿌리내렸다. 빨간우체통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백은혜(50) 씨의 이야기다. 백 씨는 20년 가까이 압화를 하고 있다. 우리말로는 '꽃 누르…
김지은 기자 ㅣ 2014. 12.19. 00:00:00
[취미, 신나GO!]허리 흔들… 고혹의 벨리댄스
고대의 다산의식에서 유래더 이상 여성 전유물 아냐운동의 하나로 남녀노소 인기 눈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의상만이 아니다. 리듬에 맞춰 허리를 빠르게 흔드는 몸짓은 어딘지 모르게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일명 배꼽춤이…
김지은 기자 ㅣ 2014. 12.12. 00:00:00
[취미, 신나GO]지는 가을이 아쉬워… 꽃과 잎으로 추억 만들기
꽃·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 ‘압화'다양한 소품에 멋스런 장식 더해 "어떻게 하면 이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을까." 15년 전 오동나무 꽃을 보고 떠올린 생각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없어져 버릴 그 꽃을 좀 더 …
김지은 기자 ㅣ 2014. 11.28. 00:00:00
[취미, 신나GO!]집안 분위기 '홈패션'으로 확 바꿔볼까
커튼·침구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활소품 직접 제작재단하고 재봉틀 다루는 법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소품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져 보일 때가 있다. 소파 위에 무심히 놓인 쿠션 커버를 바꾸고 오래…
김지은 기자 ㅣ 2014. 11.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