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수후보 "특별자치도 글로벌 인재 육성"

오창수후보 "특별자치도 글로벌 인재 육성"
  • 입력 : 2006. 05.27(토) 13:35
  • 부정호 기자 jhbu@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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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지역) 기호2번 오창수 후보는 27일 “사서 교사 확보를 통한 독서교육을 강화해 특별자치도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005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중 `도서관' 혹은 `도서실'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은 총 1만2백97개소나 되지만 사서 교사는 고작 2백56명에 불과하고 그 중 제주도의 각급 학교에는 단 한명도 없는 실정”이라며 관련 재원 확보 의지를 밝히고는 “사서교사를 중심으로 바른 독서지도를 통한 책읽기를 유도해 질 높은 독서교육을 제공하고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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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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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2006.05.27 (18:23:35)삭제
아주 바람직한 생각이다 누구도 생각 못한 일이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고 놀랐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반갑다. 역시 지난 교단에서의 경험과 교육위원의 활동이 이렇게 글로벌적 사고를 키워다는 생각이 들어 역시 지난 세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함을 혼자서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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