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협동조합=4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효근·사진)은 지난 1971년 47명의 조합원으로 출범, 현재 1만5000여명의 조합원과 자산 1000억원을 보유한 대형 신협으로 성장했다.

신효근 이사장은 "서민가계에 보탬이 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2-5101.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오는 6일 개점 17주년을 맞는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사진)는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 및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함께 농업인대학 운영, 농산물 도난방지용 CCTV 설치 지원사업 등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박정민 지부장은 "변함없이 농협을 아껴 주시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고객과 함께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739-4334.

▶하귀농협=오는 8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사진)은 조합원의 영농 편익 제공과 지역주민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꾸준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하나로마트와 지역숙원사업인 장례식장 등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중이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98-1152.

▶형제전업사=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사진)가 8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전선과 고압스위치 등의 전기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는 형제전업사는 지난 2006년 사옥을 신축 이전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 고객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40년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학교와 병원, 공장 등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재를 공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년의 세월을 보내오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749-8900.

▶일신옵셋인쇄사=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훈철·사진)가 9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일신옵셋인쇄사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등을 기반으로 고품질 인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책자와 출판,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인쇄설비도 보강했다. 앞으로 고품질 인쇄물 제작은 물론 디자인에도 더욱 주력해 고품격 인쇄문화창달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훈철 대표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도내 인쇄업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8-8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