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1일~10월 27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1일~10월 27일
  • 입력 : 2013. 10.21(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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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서광로지점=21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김성협·사진)은 주택가와 병원, 상가들이 혼재하고 있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이다.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학사업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협 지점장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2-7201.

▶노형새마을금고=23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사진)는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금융 및 지역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자영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자산·공제 2000억원을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김창영 이사장은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더 나은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경영 및 자산 건전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6-5080.

▶한라신협 연북로지점=23일 개점 4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김명옥·사진)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 주변상가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영업망 확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주관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담보대출 및 무담보·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또 골프·여행·산악회 등 각종 동호회를 결성해 조합원의 복리후생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명옥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1004.

▶삼성멀티프라자=오는 26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삼성멀티프라자(대표 류동국·사진)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 컴퓨터 네트워크 시설업과 PC·주변기기 판매 및 사후관리에 주력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가전제품도 전시·판매하는 등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컴퓨터 관련 장비 및 판매에 있어 도내 최고 입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정보문화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752-4488.



▶안덕농협=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사진)이 오는 27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1972년 창립한 안덕농협은 '40년을 뛰어넘어 조합원님과 미래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소득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경영평가 1등급의 안전경영과 경제사업 규모의 빠른 성장으로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농기계은행사업으로 콩 수확기 33대를 공급,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이한열 조합장은 "공격적인 경제사업활동 전개 및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사업 등 특색사업을 발굴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 794-0920.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27일 개점 31주년을 맞는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백성호·사진)은 지역금융의 선도자로서 중소기업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등을 정책자금과 연계해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또 국책은행으로서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개인금융 및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을 자랑하고 있다.

백성호 지점장은 "산남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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