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2일 개점 32주년을 맞는 서광로지점(지점장 박민철·사진)은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채무 및 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밀착형 경영을 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를 운영중이며 환경정비와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민철 지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종합업적 1위 지점을 달성하기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5747.
▶서문기업=3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서문기업(대표 문태민·사진)은 제주에 적합한 콘크리트 신기술 제품개발 업체로, 8건의 지식재산권을 소유중이며 도내 최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JEJU)와 에코(ECO)의 의미를 조합해 '제코(JECO)'라는 블록을 제작해 상표출원을 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태민 대표는 "도내 유일의 특허등록 친환경 투수블록인 '지하수 보전형 투수블록'과 같은 친환경제품으로 관광1번지 제주를 아릅답게 꾸미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 799-6687.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6일 개점 18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박정민·사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협찬 및 지역의 복지시설 지원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박정민 지부장은 "서귀포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철저를 기해 농협의 사회적책임 및 나눔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9-4334.
▶서홍새마을금고=오는 7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사진)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생명공제 유효계약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서민 종합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중이다.
이경용 이사장이 취임한 후 '새로운 도전 고객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서홍새마을금고 부녀회와 오름동호회를 창립했고 이후 지역사회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경용 이사장은 "산남의 대표적인 서민 종합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더 큰 꿈을 꾸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3-2216.
▶하귀농협=8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사진)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과 다문화가정 지원,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최근 하나로마트와 지역 숙원사업인 장례식장 개장 등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98-1152.
▶형제전업사=8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사진)는 전선과 고압스위치 등의 전기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사옥을 신축 이전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후 고객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년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학교와 병원, 공장 등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재를 공급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9-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