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현덕규 예비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1시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제주를 건설하기 위해선 도민의 고충과 질책에 귀를 기울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선거사무소의 명칭도 '잘 듣는 캠프'로 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제주 건설의 장도에 오르는 뜻 깉은 자리를 도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를 일궈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