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우도, 제주 대표의 생태관광 명소로"

이연봉 "우도, 제주 대표의 생태관광 명소로"
  • 입력 : 2016. 01.31(일) 13:36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이연봉(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제주시 우도면에서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고 "우도를 제주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의 명소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한 우도는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토해양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해안도로 포장사업과 우도항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도 특산품인 소라와 땅콩 등 수산물과 농산물의 명품화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도 홍해삼 양식섬 조성사업과 홍해삼 육상수출양식단지 조성 사업에 정부 예산을 확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8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