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17~2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17~23일
  • 입력 : 2016. 10.17(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종합엔지니어링 서비스 1위 향토기업

▶주식회사 제이피엠=18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주식회사 제이피엠(대표 유병호·사진)은 100% 제주토종자본 향토기업으로, 종합엔지니어링 도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지역 출신 인재 고용에 앞장서 왔으며 고용우수기업, 성장유망중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봉사는 물론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유병호 대표는 "제주인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초심 그대로 기업을 키우며 도내 고용 창출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제주도 미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746-5600.

고객을 섬기는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새마을금고 이도지점=18일 개점 5주년을 맞는 제주새마을금고 이도지점(이사장 한영석·사진)은 제주시 이도한일베라체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우선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지역 주민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고 고객을 섬기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757-8550.



농업 경쟁력 키우는 친환경 비료 공급

▶제주비료㈜ =오는 19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제주비료㈜(대표 현홍대·사진)는 제주 토양에 특화된 작물별 전용 비료와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을 확대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자'는 설립 목적 달성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생산된 모든 유기질 비료에 친환경자재 목록공시를 획득하고 있다.

현홍대 대표는 "감귤전용 배합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정착하겠다"며 "신뢰의 기업 이미지를 정착하고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 782-4985.

디자인 전문업체로 발돋움

▶제주사람들=오는 20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제주사람들(대표 김성환·사진)은 정부 공인 디자인 회사로, 그동안 캐릭터 디자인과 문화 축제 종합 홍보물, 전시·공연 팸플릿을 제작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 도록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지 등을 고품격 디자인으로 선보이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양보다 질이 앞서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제주사람들의 성장과 발전에 성원과 격려를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 702-4747.

친절·봉사 등 지역은행 책임에 충실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오는 21일 개점 28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고용식·사진)은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도민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영업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용식 지점장은 "발로 뛰는 마게팅 경영과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영업점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 752-7201.

투명 경영·자산 건전성에 주력

▶노형새마을금고=오는 23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사진)는 자산 1000억원, 생명공제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해 회원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노형동 경로당에서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펼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지난 38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투명 경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했다. ☎ 746-5080.

믿음과 신뢰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오는 23일 개점 7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김문옥·사진)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상가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 910개 신협 중 경영 평가 1위와 종합 경영 평가 대상을 차지하는 한편 도내 신협 경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문옥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 722-100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1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