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제주를 강타한 17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의 저지대 건물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14호 태풍 '찬투' 예상진로도(17일 오전 10시 현재).
17일 오전 11시 현재 한반도 주변 위성영상. 윈디닷컴 캡처
태풍 찬투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7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과수원 진입로에 나무가 부러져 있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 제공
태풍 '찬투'가 제주에 내습한 17일 오전 서귀포시 천미천 하류에 급류가 흐르고 있다. 강희만 기자
17일 오전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차질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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