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큰,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의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된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국제미래학회, 대한민국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오는 28일 제주미래창의캠퍼스(한라일보 3층 강의실)에서 '챗GPT 사용법과 활용법 실전 특강'을 연다.

특강은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당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챗GPT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 창작 활동에서의 챗GPT 활용법을 배우는 것으로 교육 과정이 꾸려진다. 누구나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실무 교육'이다.

강의는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이 맡는다. 안 회장은 미래창의캠퍼스 이사장이자 대한민국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 회장이기도 하다.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등 다양한 저서를 발간해 왔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35명이며,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다. 교육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나 접수는 한라일보사 기획부(064-750-2543)로 하면 된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구글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