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6월 11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6월 11일 제주뉴스
'물 부족 대비 어디까지', '두 달만에 또 보안 구멍' 등
  • 입력 : 2023. 06.11(일) 17:26  수정 : 2023. 06. 12(월) 14:42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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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가까운 미래 '물 부족'

제주에선 오는 2025년부터 일일 상수도 수요가 시설용량을 초과하면서 '물 부족' 사태가 현실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2025 '물 부족' 제주, 위기 대비 어디까지

|두 달만에 또 '보안 구멍'

제주국제공항 보안검색대가 또 다시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달 전에 같은 사고로 보안검색대의 작동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도입됐지만 이마저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또 뚫린 제주공항 보안검색대… 뭐가 문제길래

|마을회장이 뭐길래

서귀포시 송산서귀마을회장 선출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법정 소송으로 비화됐습니다. 이 가운데 임원 선출에 따른 임시총회가 또 다시 취소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주민간 법정소송 송산동마을회장 선출 또 파행

|토지 경매는 여전히 '침체'

제주지방법원에서 지난 5월 진행된 경매물건이 18개월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경매물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토지 경매는 침체 상황을 보였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5월 경매 물건 18개월만 가장 많았다

|"체감경기 나아지려나"

여름철 제주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내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음식점과 숙박업의 내수부진 완화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사 보기] 여름 제주관광 수요 기대감에 중소기업 체감경기 반등

|해외 진출 성공사례 만들까

제주자치도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건설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도내 업체가 경쟁력을 지닌 태양광, 지하수 개발, 전기, 가스 분야 등의 진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건설업체 해외 진출 가능할까

|제주시 우드칩 신청 접수

제주시가 소나무 고사목을 자원화한 우드칩 250여 t을 제주시 소재 농가에 무상 공급합니다. 우드칩 사용을 원하는 농가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공원녹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기사 보기] "소나무 고사목 '우드칩' 무료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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