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일 제주뉴스
''제주형 통합돌봄 10월 시범 개시', '제주도 4년 여만에 승소' 등
  • 입력 : 2023. 07.02(일) 17:49  수정 : 2023. 07. 03(월) 15:18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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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필요한 만큼 돌봄 서비스를

제주도가 소득·재산·연령·장애와 무관하게 '돌봄 필요 정도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제주형 통합돌봄을 본격화합니다. 오는 10월 시범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득·연령 ·장애 무관 누구나"… 제주형 통합돌봄 10월 개시

|완전 새로워진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지난해 제주콘텐츠 뮤지컬로 첫선을 보이며 주목받았던 제주시 어린이 창작 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이를 이끌고 있는 예술총감독 장호진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한라人터뷰] "한 번으로 끝? 제주형 콘텐츠 또 보고 싶어야"

| 제주대, 다음 도전은?

교육부가 올해 처음 공모한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서 탈락한 제주대학교가 대학 혁신안 마련에 다시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특히 교육수요자인 학생 의견 반영이 빠졌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된 것과 관련해 '학생위원'을 포함해 TF(전담조직) 구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글로컬대학 탈락' 제주대 혁신 모델 찾을까

|4년 여만에 제주도 '승소'

제주도가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녹지국제병원과 제주도가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놓고 벌인 두번째 법적 다툼이 4년 여만에 제주도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습니다. 영리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적법 제주도 최종 승소

|"고씨 집안 경사"… 골퍼 고지우 첫 우승

제주출신 자매 골퍼 고지우(20·삼천리)가 생애 첫 우승을 고향선배인 임진희가 정상을 차지했던 맥골·모나 용평오픈에서 달성했습니다. 특히 2019년 제21회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동반우승했던 최승빈(23·CJ)에 이어 첫 승을 신고하면서 황금세대를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제주출신 자매골퍼 고지우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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