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소트램 유력 노선 공개

제주형 수소트램이 도입될 경우 유력한 노선으로 제주시 노형동부터 제주공항, 용담동, 제주항 등 신도심과 원도심 약 11㎞ 구간을 연결하는 축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가 오늘(4일) 개최한 '제주형 수소트램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에선 모두 4개의 노선안이 공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공항~제주항 잇는 '제주형 수소트램' 달릴까

｜잘못된 명단에 '유령 아동' 찾기 해프닝

보건복지부가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주도에 전달한 '유령 아동' 명단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출생신고가 된 아동이 '미신고'로 분류된 탓에 경찰과 행정당국이 해당 아동을 찾느라 진땀을 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유령 아동' 명단 허점… 찾아보니 '출생신고 아동'

｜6월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돌파

격리의무가 전면 해제된 지난 6월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냉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실내 환기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6월 격리의무 해제 이후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신속 대응이 아이 살렸다

지난 2일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열 살 아이가 경찰의 긴급 에스코트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노형파출소 김기훈 경위, 신우찬 순경의 신속 대응이 빛을 발했습니다. [기사 보기] 쓰러진 아이 살린 '경찰차 에스코트'… 1분만에 병원 도착

｜소비자물가 상승률 떨어졌다는데…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최근 몇 달 사이 둔화세를 보이면서 지난 6월 1%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물가 상승률과 달리 소비자들의 물가 체감도는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기사 보기] 1%대로 떨어진 제주소비자물가 상승률… 체감 글쎄?

｜내일 새벽 제주에 강한 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마가 5일 새벽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사 보기] '주춤' 제주지방 장맛비 5일 새벽 시간당 50㎜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