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5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5일 제주뉴스
'국제기구 오염수 방류 용인에 반발 확산' 등
  • 입력 : 2023. 07.05(수) 18:04  수정 : 2023. 07. 06(목) 14:34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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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日 오염수 방류 용인 안돼"

국제원자력기구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제주 도민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6일 해상 시위와 12일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촉구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기사 보기] "국제기구가 日 오염수 방류 용인" 제주사회 반발 확산

|기상 이변에 애타는 농가

봄철 일시적인 이상저온과 5월 초 쏟아진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이어 찾아온 장마로 도내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봄메밀에선 수확 전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감귤밭에선 생리낙과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봄철 이상저온 이어 잦은 비까지… 농작물마다 비상

|천장 붕괴사고 대책 촉구

제주시 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어제(4일)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상인회는 해당 건물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공사 부실이 원인이라며 제주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연동 상가 천장 와르르… 상인회 "부실공사 원인"

|당신의 삶이 이야기입니다

30대 초반 나이에 운명 같은 부름에 바느질을 시작한 신소연 씨. 바느질을 통해 사랑과 선함을 깨우고 싶다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사 보기] "삶 바꾼 바느질… 사랑과 선함 깨우고 싶어요"

|파헤치고 훔치고… 복구비 1억원

조경수로 팔기 위해 제주도내 최대 규모로 수목을 무단 절취한 조경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허가 없이 국공유지나 사유지 임야에서 나무 79그루를 절취한 조경업자 A씨를 구속하고, 공모자 3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기사 보기] 자치경찰 제주 최대 규모 수목 무단 절취 조경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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