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6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7월 26일 제주뉴스
'오락가락 날씨 예보에 불편'·'변호사 피살사건 영구미제로' 등
  • 입력 : 2023. 07.26(수) 17:36  수정 : 2023. 07. 26(수) 18:38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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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오늘 날씨도 못 맞춰서야…"

"당일 날씨도 정확히 예보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나요?" 요즘 오락가락한 날씨 예보로 인해 불편하고 혼란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26일) 공식적인 '장마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기사 보기] "비 온다더니…"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 '불편 가중'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영구미제로

제주도내 장기 미제 사건인 '변호사 피살사건'이 영구미제로 남게 됩니다. 광주고법 제주 형사3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57)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대법원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기사 보기]'변호사 피살사건' 영구미제로… 파기환송심서 공범 '무죄'

|통계로 드러난 '탈제주' 심각

올해 상반기 제주에선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순유출이 14년만에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 자연감소가 지속되면서 인구 절벽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상반기 인구 14년만에 순유출… 인구절벽 '심각'

|"생태법인 도입 공론화 필요"

멸종 위기에 처한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법인'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방큰돌고래에 법적 권리능력을 부여하는 개념인데, 이를 위한 공론화가 요구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기사 보기]"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에 법적 권리… 생태법인 도입을"

|아이들이 펴낸 해녀삼촌 이야기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마을 중에 한 곳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초 4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해녀의 아픈 기억 - 하도리의 해녀항일운동'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녀 마을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담은 해녀항일운동

|갤러리ED서 정진 작가 개인전

정진 작가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개인전 '율(律)'을 열고 '율'시리즈 27점을 선보입니다. "윤슬과 부들이 만나 나의 눈에 들어온 순간,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다"는 작가는 어떤 이야기를 꺼내 놓을까요. [기사 보기] "그대 역시 빛난다" 숨 멎을 듯한 찰나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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