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8월 8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8월 8일 제주뉴스
'태풍 카눈 북상에 제주 초긴장', 제주 세외수입 관리 엉망' 등
  • 입력 : 2023. 08.08(화) 17:36  수정 : 2023. 08. 08(화) 17:41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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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태풍 '카눈' 북상에 조마조마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지역은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10일 새벽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8일) 오후부터 도내 항만이 폐쇄되면서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섬 초긴장… 10일 새벽 최대 고비

|제주 세외수입 관리 이래서야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두 행정시가 지방세외수입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부서는 공유재산이 무단 점유돼 사용되고 있는데도 변상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기] 받을 돈도 못 받는 행정?… 제주 세외수입 관리 '엉망'

|올 상반기 민원만 550건

제주에서 대중교통 불편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도민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단'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사 보기] "승객 있어도 쌩~"… 올해 제주 대중교통 민원 '폭발'

|제주 양돈장에 '악취 신호등'

제주도내 양돈장에 '악취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지역 주민들이 신호등 불빛으로 악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 보기] "냄새 심하면 빨간불"… 도내 양돈장에 '악취 신호등' 단다

|아파트 입주율 전국 유일 하락

제주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월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7월 아파트 입주율 전국서 제주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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