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최근 제주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도내 공공 놀이터 165곳을 조사한 결과 놀이터마다 특색이 없는 문제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한라포커스>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간에 대한 제언을 담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놀이터 다 돌아보니 어땠냐고요?"

｜모로코 강진에 제주 대표단 '아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현지에 머물고 있는 제주도 대표단이 지진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본보에 전해왔습니다. 제주도 대표단은 예정보다 이른 '조기 귀국'을 준비 중입니다. [기사 보기] 지질공원 총회 참가 제주 대표단 복귀 준비중

｜공모 전부터 하마평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제주관광공사 사장으로 누가 낙점받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현 고은숙 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29일 마무리되면서 제주관광공사는 후임자 선임을 위한 공모에 들어갑니다. [기사 보기] 민선 8기 첫 제주관광공사 수장 누가 낙점될까

｜"밭떼기 거래, 계약서 필수"

올해산 노지감귤 포전매매 시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계약 불이행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 작성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계약서 5000매를 제작해 읍면동사무소와 지역 농감협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노지감귤 '밭떼기 거래' 피해 우려… "표준계약서 꼭 쓰세요"

｜주민들이 꾸민 정의현감 행차

'정의현성 이설 600주년'을 맞은 제주 성읍마을에서 올해 들어 처음 '정의현감 행차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는 11월 정의골민속한마당축제에는 목사(도지사) 행차로 확대 재현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현감행차 재현, 정의현성 600주년 의미 각별"

｜새로워진 창작오페라 '이중섭'

지난해에 이어 장수동 연출가가 연출을 맡은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뉴 캐스트로 새롭게 관객과 만납니다. 공연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기사 보기]창작오페라 '이중섭' "한층 더 탄탄해진 구성으로"